땀흘리며 빛나는 청춘!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박혜진 기자
송고시간 2019.10.25 13:11    |   수정 2019.10.25 13:11

(대전신탄진고등학교와 울산대현중학교 학생들의 운동 참여 모습 ⓒ GNN 뉴스통신 / 자료제공=교육부)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오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3개 종목에 걸쳐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의 초·중·고 천4백여 개 클럽 만9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표어는 ‘가치 있는 플레이, 같이 하는 페어플레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대회는 올해에는 순위를 정하지 않는 연맹방식(리그전)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 문화 탐방이나 스포츠 테마 부스 등 체험기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으로는 티볼, 연식야구, 에어로빅, 소프트볼, 족구, 줄넘기, 플라이이스크, 검도, 피구, 배구, 배드민턴, 핸드볼, 킨볼, 농구, 플로어볼, 치어리딩, 넷볼, 탁구, 풋살, 프리테니스, 창작댄스, 축구, 국학기공 등이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월 발표에 따르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성취감, 협동심, 배려심 등 인성 및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규칙적 운동에 참가하며 운동에 대한 자신감과 관심이 증가하는 등 운동 태도도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대전 신탄진고등학교 킨볼 클럽은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 토요일에 자발적으로 모여 훈련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가대표로 성장한 졸업생과도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킨볼은 지름길이 122cm로 가장 큰 공인구를 활용해 운동 능력이 낮은 사람들도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협동 경기다.

 

또, 울산 대현중학교에서는 3년 전 초등학교 농구 클럽에서 활동했던 친구들이 다시 모여 훈련함으로써 지역 대표로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외에도 초등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넷볼’ 배우기 프로그램이 자발적으로 추진되는 등 교육 현장에 운동 바람이 불고 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1학생 1스포츠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관련 프로그램과 대회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성인을 대상으로는 이달 초 서울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려 2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바 있다.

박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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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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