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민 화합마당, 체육대회로!

박혜진 기자
송고시간 2019.10.17 12:26    |   수정 2019.10.17 12:26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입장하는 이북5도 선수단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이북도민회)
행정안전부는 이북5도위원회·(사)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37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를 오는 20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북도민 1만5천여 명과 북한이탈주민, 이북출신 전·현직 공직자가 함께하는 대회는 지난 198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가을마다 열려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단 입장과 축사, 합창, 육상, 줄다리기, 모래주머니 넣기, 축구 등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종합우승팀 시상과 폐회식 순으로 대회가 갈무리될 방침이다.

 

아울러 평소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유공도민 7명에게 국민훈장동백장도 수여된다.

 

국민훈장 포상자에는 고 안무혁 씨와 송경복, 박정환, 염승화, 김시훈, 박용진, 김국일 등 황해도 및 평안도 중앙부녀회, 함경도 중앙도민회 회장 및 부회장 등이 선정됐다.

 

이북5도는 한반도 분단 이래 이북지역의 행정구역을 뜻하는 명칭이다.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황해도의 5개도와 경기도·강원도의 미수복지역을 일컫는다.

 

행정부 산하의 정부기관인 이북5도위원회는 이북5도 지역을 관할해 정보의 수집과 조사연구업무, 주민 지원, 향토문화 계승, 안보의식 고취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앞서 이달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이북5도 선수단이 입장해 개막식 자리를 빛낸 바 있다.

박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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