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재생에너지총회, 서울서 열려

박혜진 기자
송고시간 2019.10.17 12:23    |   수정 2019.10.17 12:23

(제8회 세계재생에너지 총회 포스터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산업자원부)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재생에너지총회가 올해는 서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제8회 세계재생 에너지총회(KIREC)’를 REN21, 서울시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IREC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재생에너지 컨퍼런스로, 올해도 63여개 나라에서 3천여 명이 참석해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8회차를 맞는 총회는 ‘재생에너지, 우리 미래의 활력’을 슬로건으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재생에너지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세계 22개 주요 도시 대표가 참석해 중앙-지방정부간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형 에너지전환 및 확산 모델을 세계에 소개해 개도국과의 재생에너지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회의를 동시에 개최해 수소 기술에 대해서도 다룰 계획이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한-필리핀 태양광 협력 IA가 체결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를 통해 한화큐셀의 태양광, 울산시의 풍력발전소, 현대차의 수소경제, 한전의 해외진출 프로젝트 등 국내 기술을 부스 참여의 형태로 선보인다.

 

첫날 기조연설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의 필요성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청소년 기후행동의 특별연설이 준비됐다. 청소년 기후행동은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툰베리의 1인 시위 이후 세계 청소년들이 동참해 벌어진 환경 운동이다.

 

세션별 토론으로는 정책 및 시장설계, 도시, 금융·기술 및 산업화, 혁신(신에너지솔류션), 재생에너지의 사회·경제적 측면까지 총 다섯 개 트랙으로 나뉘어 전문가들이 토론한다.

 

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와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는 무공해 에너지로, 크게 태양열·태양광발전·바이오매스·풍력·소수력·지열·해양에너지·폐기물에너지·연료전지·석탄액화가스화·수소에너지 등 11개 분야가 대표적이다.

 

한편, 지난 총회는 독일, 중국, 미국, 인도, UAE, 남아공, 멕시코 등지에서 열렸다.

 

 

박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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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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