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선유도, 공원사진비엔날레 열린다

박혜진 기자
송고시간 2019.10.14 13:01    |   수정 2019.10.14 13:01

(공원사진비엔날레 포스터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곳곳의 공원에서 공원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활동들이 펼쳐지고 있다. 이중 서울 서남북권 6개 공원에서 활동하는 공원사진사의 기록물을 모은 전시 ‘공원=쉼’이 열렸다.

 

서울시는 14명의 공원사진사와 함께 ‘제1회 공원사진비엔날레’를 오는 16일부터 10일까지 선유도공원 이야기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원사진사는 지난 2016년 출발해 공원의 모습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원봉사자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선유도공원 이야기관 1층에는 ‘공원의 여가’를 주제로 한 작품 26점, 올해의 베스트컷 2점이 배치된다.

 

2층에는 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경의선숲길공원, 서서울호수공원, 푸른수목원 등 총 6개 공원의 사계절을 기록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13시, 15시마다 공원사진사들이 큐레이터가 되어 전시 해설을 진행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선유도공원 이야기 인문학강좌’도 마련됐다.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매해 1천 장의 사진을 기록하고, 작품을 공유하는 방식까지 고민하는 공원사진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찰나를 역사로 만드는 사람들, 공원사진사들의 활동이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격년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비엔날레’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도 이 때문이다.

박혜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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